[날씨] 서울 낮 최고 '18도'..주말까지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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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확실히 쌀쌀함이 더해졌습니다.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18도로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영동 지역의 비구름 자리해 있는데요, 이들 지역으로는 모레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첫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4.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전의 기온 21도, 울산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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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뒤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확실히 쌀쌀함이 더해졌습니다.
오늘(5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18도로 어제 낮보다 5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현재 동풍의 영향을 받고 있는 영동 지역의 비구름 자리해 있는데요, 이들 지역으로는 모레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첫눈 가능성도 있습니다.
강수량 살펴보시면 영동 중북부 지역에 많게는 100mm 이상, 경북 북부 동해안에 최고 50mm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4.3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가량이나 낮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대전의 기온 21도, 울산은 20도에 머물겠습니다.
주말까지도 쌀쌀한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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