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괴한 덮친 칠레 공항…420억 현금수송차량 강탈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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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420억 강탈 시도,칠레 공항 총격전'입니다.
260억 페소, 우리 돈 426억 원이 실린 미국 사설보안업체의 현금수송차량을 털려고 무장 괴한들이 쳐들어 온 겁니다.
보안요원들이 반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괴한 1명과 공항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칠레 당국은 이들 무장 괴한들이 조직적이었다며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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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420억 강탈 시도,칠레 공항 총격전'입니다.
공항 활주로에서 잇따라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칠레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8일 대규모 총격전이 벌어졌는데요.
260억 페소, 우리 돈 426억 원이 실린 미국 사설보안업체의 현금수송차량을 털려고 무장 괴한들이 쳐들어 온 겁니다.
괴한 12명은 화물차 3대를 동원해 현금수송차량을 공격했는데요.
보안요원들이 반격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괴한 1명과 공항 보안요원 1명이 숨졌습니다.
민간 승객에 대한 위협은 없었는데요.
무장 괴한들은 차량 탈취에 실패하자 도주했습니다.
차량에 실린 현금은 남미 여러 나라 은행에 전달될 예정이었는데요.
칠레 당국은 이들 무장 괴한들이 조직적이었다며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은 "큰 돈이 있다는 첩보를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때론 현실이 더 영화 같은 느낌", "꼭 검거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oticiero NotiVeneco·유튜브 M.R.Aviation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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