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오는 23일 일선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
추하영 2020. 11. 20. 21:18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는 23일 대검찰청에서 일선 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습니다.
대검 관계자는 "다음 주 월요일 공판중심형 수사구조 관련 오찬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 17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애쓴 검사들을 대검으로 초청해 함께 점심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윤 총장은 "우월한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한 범죄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공정하게 형사법을 집행하는 게 검찰에 맡겨진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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