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운 운임 강세에 대한해운·HMM 등 상승

정은지 기자 2020. 11. 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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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한해운, HMM 등이 동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대한해운 주가는 전일 대비 145원(5.14%) 상승한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벌크선운임지수(BDI)는 전주 대비 3.0% 상승한 1148포인트를 기록하며 6주 만에 상승 반등했다.

이 외에 태웅로직스(3.74%), KSS해운(2.39%), 팬오션(2.22%) 등 해운사 주가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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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해운 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대한해운, HMM 등이 동반 오름세다.

23일 오전 9시 12분 기준 대한해운 주가는 전일 대비 145원(5.14%) 상승한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해운은 철광석, 석탄 등을 수송하는 벌크선사다. 벌크선운임지수(BDI)는 전주 대비 3.0% 상승한 1148포인트를 기록하며 6주 만에 상승 반등했다.

컨테이너 선사인 HMM은 350원(2.75%) 오른 1만3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0일 발표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4.4% 상승한 1938.32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외에 태웅로직스(3.74%), KSS해운(2.39%), 팬오션(2.22%) 등 해운사 주가도 상승세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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