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섭식장애 고백.."두 달 만에 10kg 빠져 40kg 중반대"

강소영 입력 2022. 1. 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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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사진)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 만에 딱 10kg 빠짐"이라며 운을 뗐다.

공개한 사진 속 이은혜는 블랙 크롭탑에 보라색 체크 자켓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이은혜는 지난 2018년 노지훈과 결혼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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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사진)가 섭식장애를 앓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이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 만에 딱 10kg 빠짐”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40kg 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하니까”라며 최근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은혜는 블랙 크롭탑에 보라색 체크 자켓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날렵한 턱선에도 예전보다 야윈 얼굴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던 이은혜는 지난 2018년 노지훈과 결혼에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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