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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일본 하루 확진 2만 명대..그때 그 언론은 뭐라 할까?

변상욱 입력 2022. 01.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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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서 벗어나고 있다던 일본은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1만 8859명.

하루 2만 명 가까운 수준이죠.

이랬던 기사 기억나십니까?

보십시오.

우리가 역전당해버렸다.

일본한테마저 패배한 K방역.

방역은 누구한테 이기고 지는 문제는 아닙니다.

과학이고 함께 안전과 일상을 회복하는 지구촌 공존의 문제입니다.

이웃 나라 상황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방역을 더 튼튼하게 하는 게 중요하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건 부적절하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일본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아스트라제네카를 먼저 쓴 다음에 화이자, 모더나로 옮겨갔습니다.

이건 일본이 먼저 했죠.

문제는 이건데 오미크론 비중이 일본은 벌써 85%입니다.

우리는 일주일 뒤에 50% 정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요.

우리는 일찌감치 좁혀놨는데 일본은 아직도 3차 접종하는 기간이 2차에서 8개월 지나서입니다.

그걸 이제 7개월로 좁히겠다는 건데.

우리는 벌써 6개월, 4개월까지 가 있는 거죠.

그래서 3차 접종률이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우리가 44%인데 일본은 0.8%입니다.

또 이런 점도 비교해서 생각을 할 게 있습니다.

지금 오미크론 변이가 가장 많이 번지고 있는 일본 지역을 보면 오키나와.

미군기지 70%가 여기 있죠.

그다음에 야마구치, 미 해병 비행장이 있습니다.

히로시마는 야마구치와 생활권이 같습니다.

여기가 가장 많이 지금 번지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니까 주일 미군들의 방역관리 잘해야 됩니다.

그다음에 일본은 신정 연휴가 연말연시에 일주일 정도 주어집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설이 다가온 거죠.

일본의 상황을 고려해서 우리의 코로나19 대응을 이제 생각을 해 봐야 되는 거죠.

우리도 해외에서 들어오는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입 확진자의 88%가 오미크론입니다.

그러니까 미군과 해외 유입 확진자 관리를 잘해야 되고 이제 설 연휴 다가오는데 지역으로 확산될 우려 이게 문제인 거죠.

그래서 방역대책본부가 초긴장 상태로 대비하고 있는 겁니다.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는 누구도 안전할 수 없는 게 지금의 코로나19 상황입니다.

3차 추가접종, 개인 방역으로 함께 도와주셔야겠습니다.

변상욱의 앵커리포트였습니다.

YTN 변상욱 (byuns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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