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 높아

이성각 2022. 5. 5. 22: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코로나19로 지역 내 실업자가 증가한 가운데 특히 남성보다 여성 실업자 증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발표한 성별 인구고용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광주지역 남성 실업급여 수급건수는 2만 6천7백여건으로 2019년 1분기보다 34% 증가한데 비해 여성은 3만 천 2백여건으로 3년전보다 50.3% 증가했습니다.

특히 보건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서 여성 실업이 많았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