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측 "최예나 백댄서 확진→방역‧검사 후 생방송 진행"(공식)

최예나 백댄서 확진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가수 최예나 측에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쇼챔피언’ 측이 생방송을 그대로 진행한다.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 측은 26일 오후 MBN스타에 “최예나의 백댄서 중에 확진자가 나온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댄서분은 (오전) 7시 반에 회사에 들어오셨다가 나가신 것이 10시이다. 나간 뒤에 확진이 됐다고 알려주신 거다”라고 덧붙였다.

‘쇼챔피언’ 측은 “소식을 듣자마자 방역을 실시 했고, 확진자와 접촉한 분들은 자가키트로 음성을 확인, 밀접접촉자분들은 다시 PCR 검사를 시행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쇼챔피언’은 코로나19 이후로는 아티스트분들을 한 곳에 모아두지 않는다. 사전 녹화분들은 하고 바로 간다. 확진자가 나왔을 때 녹화를 중단하고, 방역을 한 후 드라이 리허설을 다시 했고 생방송에 들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예나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로 솔로 데뷔를 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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