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데이터·AI 전문대학 연계해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윤보람 2022. 1. 27.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돕는 사업인 '중견기업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DNA 전문대학과 연계해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중견기업의 DNA 분야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DNA 대학 내 교수, 석·박사 등 우수 인력이 산업 수요에 부응해 중견기업의 부족한 디지털 기술개발 역량을 보완하고 산업현장과 밀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문인력 확보를 돕는 사업인 '중견기업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융합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DNA 전문대학과 연계해 디지털 전환을 원하는 중견기업의 DNA 분야 공동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것이다.

DNA 대학 내 교수, 석·박사 등 우수 인력이 산업 수요에 부응해 중견기업의 부족한 디지털 기술개발 역량을 보완하고 산업현장과 밀착될 수 있도록 돕는다.

중견기업과 DNA 대학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신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당 2년간 연 3억원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이날 오후 롯데호텔서울에서 프로젝트 내용을 소개하는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결과 등을 반영해 다음 달 7일 사업을 공고하고 4월 중 연구개발과제평가단 선정평가를 거쳐 신규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사업 공고일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yoon@yna.co.kr

☞ "하청업체가 임의로 한 일"…붕괴사고 현산 입건자들 혐의 부인
☞ 지뢰사고로 의족 단 피해자 "무릎 밑 환상통 시달려"
☞ 전화기 너머 떨리는 목소리…경찰 기지로 감금 피해자 구출
☞ 아파트 주차장서 유리창 깨진 차량…"비상금 사라져"
☞ 황당한 부대장…"취사병이 끓인 삼계탕 50마리 냄비째 가져가"
☞ 리처드 기어 볼키스 받고 '외설 논란' 인도 여배우, 15년만에…
☞ "중학교 교사가 여학생 상습 성희롱"…경찰 휴대전화 분석
☞ '폭행·흉기협박' 검찰 송치…정창욱 셰프에 무슨 일이
☞ '총격·폭파 장면 싹둑'…결말 바뀐 브래드 피트 영화 왜?
☞ 소백이가 또…매몰자 찾아낸 9살 인명구조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