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김건희 박사논문 표절 의혹 조사 마무리..확정 기한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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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대는 김건희씨 논문 4편의 표절 유무에 대한 재조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본위원회에 제출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본위원회가 논문 표절 여부를 판정하는 기한은 확정되지 않았다.
김씨는 이 논문으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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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 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통보하는 절차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대는 김건희씨 논문 4편의 표절 유무에 대한 재조사를 최근 마무리하고 그 결과를 자체 연구윤리위원회 본위원회에 제출했다. 이후 국민대 총장이 조사 결과를 확정하고 통보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 본위원회가 논문 표절 여부를 판정하는 기한은 확정되지 않았다.
논란이 된 논문은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등 4편이다. 박사 논문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2008)'는 인터넷 등에서 내용을 그대로 베꼈다는 의혹을 받는다. 김씨는 이 논문으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한국디자인포럼'에 게재한 학술논문 '온라인 운세 콘텐츠의 이용자들의 이용 만족과 불만족에 따른 회원 유지와 탈퇴에 대한 연구'에서는 한글 제목의 '회원 유지'를 영문 'member Yuji'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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