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첫 번째로 타격할 것"..영국 런던에 경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구룰로프 장군은 침략을 계속해야 한다면 영국 런던이 첫번째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구룰로프 장군은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면 런던을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영국에 대한 압박을 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안드레이 구룰로프 장군은 침략을 계속해야 한다면 영국 런던이 첫번째 타격 대상이 될 것이라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구룰로프 장군은 "세계 대전이 발발한다면 런던을 먼저 공격할 것"이라고 영국에 대한 압박을 가했다.
그는 "세계에 대한 위협은 앵글로색슨족으로부터 오는 것이 분명하다"며 "러시아는 바르샤바, 파리, 베를린에서 (공격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영국을 위협했다.
이어 "주요 장소들을 파괴하기 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서유럽의 전력 공급을 차단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미국이 식량과 전기 없이 추운 곳에서 전투를 계속하는 것에 대해 서유럽에 어떤 말을 할지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rea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간 휴가, 청혼 거절하자 "헛되다" 유서
- 한혜진 "제발 오지마" 호소…홍천별장 CCTV 찍힌 승용차 '소름'
-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말?…"예능서 얘기 편집돼 와전" 해명
- "X파 있다, 섹시 토크도 해…예비 신부? 내 배다른 동생" 유재환 카톡 '충격'
- 김희정, 셔츠 한 장 안에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 인증…섹시 미녀 [N샷]
- '골때녀' 김진경, 국대 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모델·축구스타 부부 탄생
- 뉴진스 '버블검' 뮤비 감독, 민희진과 나눈 대화 공개…"맛있는 거 보내줄까"
- 음주 운전하며 경찰서에 분실물 찾으러 온 남성…"간도 크다"
- '24억 건물주' 권은비 "알바로 학원비 보태준 친오빠…결혼식 비용 내가 '플렉스'"
- 박성훈 "고등학생 때 엄청 가난, 돈 없어 햄버거 먹는 친구 계단서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