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14일 실내 마스크·백신패스 폐지..4월 대선 앞두고
최윤정 2022. 3. 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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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14일(현지시간)부터 실내 마스크와 코로나19 백신패스 규정을 대부분 없앤다고 발표했다.
BFM TV는 3일 장 카스텍스 총리가 이와같은 내용의 방역규정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된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가 1천∼2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때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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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프랑스가 14일(현지시간)부터 실내 마스크와 코로나19 백신패스 규정을 대부분 없앤다고 발표했다.
BFM TV는 3일 장 카스텍스 총리가 이와같은 내용의 방역규정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따라 대중교통과 병원 등을 제외하고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폐지된다.
백신패스도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만 유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가 1천∼2천명 수준으로 줄어들 때 규제를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프랑스는 4월 10일 대통령 선거 1차 투표를 한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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