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2 사전예약 2주만에 400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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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콤팩트 전기세단 '폴스타2'의 사전예약이 일주일만에 4000대를 넘어섰다.
27일 폴스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일주일만에 폴스타 2는 4000대 이상 예약됐다.
사전예약금은 100만원이다.
이 차는 5500만원 이하로 가격이 책정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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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폴스타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5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일주일만에 폴스타 2는 4000대 이상 예약됐다. 사전예약금은 100만원이다.
예약자의 90%는 롱레인지 싱글모터 차량(5490만원)을 선택했다. 이 차는 5500만원 이하로 가격이 책정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100%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예약 고객의 70% 이상이 반자율주행을 지원하는 파일럿 팩(350만원)과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와 하만카돈 스피커 등이 담긴 플러스 패키지(450만원) 옵션을 모두 선택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폴스타 2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스웨덴 본사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폴스타 2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은 3월 말부터 고객에게 인도된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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