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화명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기공식 [부산광역시청]
오는 7월 18일(수) 오후 4시 북구 화명동 구민운동장에 부산시장 등 주요인사 및 지역주민 800여명 참석, "낙동강 둔치 화명지구 환경정비사업 기공식" 개최
북구 화명동에 소재한 낙동강 둔치 화명지구 환경정비를 위해 부산시가 추진 중인 "낙동강 화명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 기공식이 오는 7월18일(수) 오후 4시 북구 화명동 구민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허태열 국회의원, 최연충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조길우 시의회 의장 등 주요인사와 지역주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선언→국민의례→경과보고(본부장)→기념사(시장)→축사(시의장,국회의원)→기념촬영→버튼터치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하천환경의 오염원이었던 하천 둔치의 비닐하우스 등 무분별한 영농행위를 근절하여 자연친화적인 하천생태로 복원시키고 둔치 전구간(1.41㎢)에 총 사업비 383억원을 투입하여 체육시설 8종 31면과 음수전, 이동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시민 가족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낙동강 화명지구 하천환경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지난 '03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여 '06년 9월 실시설계를 준공하고 '07년 6월 태안종합건설(70%)와 아남종합건설(30%)로 시공사를 결정하여 기공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2010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공되면 자연친화적 하천생태로 복원되고, 다양한 각종 수생생물 서식과 청소년들의 자연체험과 학습장소의 장으로 제공되는 등 가족공원 조성으로 시민정서 함양과 풍요로운 여가 공간으로 삶의 질이 향상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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