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TV토론 시청률 24% 기록

2007. 12. 11. 10: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 첫 TV 합동토론회 시청률 합이 24.0%로 나타났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의 시청률은 KBS1 15.2%, MBC 8.8%로 시청률 합계는 24.0%였다.

이는 두 채널의 동시간대 4주 평균 가구 시청률의 합 32.0%보다 8.0% 낮은 수치이다. 5년 전인 2002년 12월3일 방송 3사가 방송한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의 시청률 합은 35.8%였다.

지역별로는 부산 지역 시청률의 합이 26.8%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25.7%) 대구(25.6%) 대전(24.7%) 수도권(23.2%) 순으로 나타났다. 성·연령별로는 남자 60대 이상 시청률 합이 35.1%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토론회를 적게 시청한 층은 남자 20대(5.1%)였다.

김은진 기자

* 제17대 대선 특별 사이트 http://17daesun.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세계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