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연합뉴스) 전수일 기자 = 서울 서대문구는 12일 구청 광장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보육교사 등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육시설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에 승.하차 안전보호기인 '아이-STOP' 12대를 장착하는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어린이 승하차 안전보호기는 통학버스의 문에 부착돼 있다가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펼쳐지면서 주변을 운행하는 차량에게 어린이의 승.하차를 알려주는 장치로, 구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가 좋으면 8월중 구내 보육시설 등록운행차량 43대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촬영 , 편집 : 정창용VJ>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한강 하구에서 10살 전후 추정 아동 시신 발견
- 손님이 건넨 수상한 술…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사망(종합) | 연합뉴스
- "엉뚱한 질문 곧잘"…옛 과외선생님이 회고한 고교중퇴 허준이
- 또 의대생 불법촬영 입건…'의사 국시' 제한 논란 재점화
- 편의점 점주단체, 최저임금 인상에 "심야 물건값 올려받겠다"
- 박근혜 전 대통령에 소주병 던진 40대 징역 3년 구형
- "은행 털려고"…파출소서 화살총 쏜 20대, 범행 수법도 대담
- "팝스타 리애나, 재산 1.8조…美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갑부"
- 안동시 여성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사망
- 서울 가양역 인근서 20대 여성 일주일째 실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