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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www.daum.net)이 2005년 7월 이후 약 4년 간 입주했던 서울 서초동 사옥을 오는 24일 한남동으로 옮긴다.
다음은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학교 구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신축 건물 '일신빌딩(지상 6층, 지하 3층)'의 4~6층에 입주한다고 20일 밝혔다.
직원이 포화상태인데다 서초 사옥은 15개층으로 층간 이동거리가 길어 업무 효율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새 사옥은 3개층이지만 1개층의 면적이 서초보다 7~8배 가량 넓은 약 700평 규모이다.
그러나 현재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에 2천400평 규모로 짓고 있는 '제주 메인센터(2010년 완공)'의 건립 여부와 상관 없이 한남동 사옥을 유지할 계획이다.
다음 관계자는 "서울 오피스 규모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주로 이전하더라도 한남 오피스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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