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림수산식품부는 24일(현지시간)미국 농무부가 캘리포니아주 중부지역 목장에서 사육된 젖소1두에서 소해면상뇌증(광우병)이 확인됐다고 밝힘에 따라 현재 미국 정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파악 중에 있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 측은 "가축전염병예방법령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등을 고려해 검역중단 조치를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광우병 발생은 이번이 네번째로 6년만이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 12월 미국에서 처음 광우병이 발생함에 따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30대 女 사랑니 뽑다가 치과의사가 그만 입술에...
- 김건희 여사가 골라준 尹대통령 새 신발, 가격이..반전
- 강원래 신논현역사거리 사고 3개월 전 사진 화제
- "빨갱이 문재인, 국민학살" 시위에 발끈한 文의 단어 선택
- 최순실 딸 "근데 비자금 300조는요?" 비꼬는 어투로...
- `尹대통령과 39촌`이라는 김건희 여사 앞에서 `빵` 터진 사람
- 경조사 챙기기 대한민국 TOP3 연예인? 1년에 화환값이...
- 검사 사직서 제출한 한동훈 "싸가지 없단 소리를.."
- '외계인 출입문' 논란, NASA가 보내온 자료를 보니...
- 유치원에 아이 혼자 두고 女원장과 사라진 남편…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