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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가 26일 마비됐다.
지난 25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연락처 미확인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돌려주지 못한 통신비 미환급금이 약 100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통신비 환급금을 조회하려는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사이트에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에서는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통신비 미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미환급금이 있을 경우 신청하면 일주일 이내에 돌려 받을 수 있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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