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 휘성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 조사
이해인 기자 2013. 6. 14. 13:21
[정오뉴스]
군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환각성분의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군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 검찰 관계자는 휘성이 입대 전과 휴가 중에 치료목적이 아닌 이유로 피부과 병원에 들러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의혹이 있어 최근 두 차례 휘성을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육군에 입대해 육군 훈련소 조교로 복무하고 있는 휘성은 치료를 위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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