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혀진 지지율 격차..민주 38.3%vs한국 33.2%

김민우 기자 2019. 10.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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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하락했다.

민주당은 진보층(64.9%→66.3%)에서 소폭 상승했고, 한국당은 보수층(60.9%→64.4%)에서 상승하면서 핵심이념 결집도는 65% 선 전후로 비슷해졌다.

중도층은 민주당(36.7%→35.2%)에서 소폭 하락했고, 한국당(29.0%→32.6%)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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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한국·바른미래 지지율 동반상승..민주당·정의당 하락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율이 동반 상승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10월 1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주대비 1.9%포인트(p) 내린 38.3%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당은 2.7%p 오른 33.2%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4주 연속 30%대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진보층(64.9%→66.3%)에서 소폭 상승했고, 한국당은 보수층(60.9%→64.4%)에서 상승하면서 핵심이념 결집도는 65% 선 전후로 비슷해졌다.

중도층은 민주당(36.7%→35.2%)에서 소폭 하락했고, 한국당(29.0%→32.6%)은 상승했다. 양당 격차는 7.7%p에서 2.6%p로 좁혀졌다.

바른미래당도 지난달 27일 이후 이달 4일까지 연속 상승하며 0.8%p 오른 5.9%를 기록했다.
정의당은 0.9%p 내린 4.9%로 지난해 5월 4주차(4.8%)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5%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5.6%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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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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