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與野 5당에 '방북단' 구성 제안.."남북국회회담 하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 차원의 방북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오찬 모임인 '초월회' 모두발언에서 "국회 차원의 방북단을 구성해 남북 국회 회담을 비롯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 인도적 지원,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국회 차원의 방북단 구성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오찬 모임인 '초월회' 모두발언에서 "국회 차원의 방북단을 구성해 남북 국회 회담을 비롯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 인도적 지원,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 등 남북 현안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전날 있었던 한미정상회담과 북미정상의 판문점 회동을 언급하며 "70년 분단사를 넘어 남북미 정상이 손을 맞잡고 힘을 모았다"며 "우리 국회의 여야 5개의 정당도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유한국당을 향해 "가까스로 재개된 국회의 회기가 18일 남았다"며 "한국당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한국당 몫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용석 '송혜교 발언'..여자의 과거 연애는 언제나 유죄?
- 송중기 '탈모 추정 사진' 재조명.."스트레스로 힘들어했다"
- 주식으로 100억 번 여의도 타짜의 호소
- 日 보복의 역설?..삼성·SK 국산화로 脫일본 가속화
- 北경호원과 몸싸움, 美백악관 대변인은 누구?
- "8만전자 찍고 더 간다" 개미들 환호…코스피 2800선 넘길까 - 머니투데이
- 회 밑에 깔린 천사채에 곰팡이 '득실'…"덤터기도 쓸 뻔" 손님 부글 - 머니투데이
- [단독]요즘 이런 문자 급증…"한번 걸리면 3094만원 털렸다" - 머니투데이
- '010' 전화도 지인 문자도 믿지말라…둔갑술까지 쓰는 보이스피싱 - 머니투데이
- "또 신고가!" 역시 믿을 건 대장주?…힘 빠진 증시 자극한 이 종목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