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땅:듀랑고, '세컨드 웨이브' 메인 업데이트 진행

안희찬 2019. 2.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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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세컨드 웨이브'의 메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 섬'이 여러 개로 모여 기승전결 스토리를 제공하는 '불안정 군도'가 도입됐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의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의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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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세컨드 웨이브’의 메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 섬’이 여러 개로 모여 기승전결 스토리를 제공하는 ‘불안정 군도’가 도입됐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의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의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된다.

‘불안정 군도’ 입장 시 해당 군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개척 임무’가 시작되고 섬 마다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며 다음 섬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1월 추가한 ‘개인섬’에 게임 내 활동 성장 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섬 개척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개인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개척도가 상승하면 ‘개인섬’의 사유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고 더 높은 ‘불안정 지수’의 군도로 항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비 내 ‘개조 슬롯’을 추가하고 60레벨 이후 개인통신소에서 무기와 장비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기술 지원’을 도입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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