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금은방서 괴한 피습..여주인 사망(종합)

2019. 2. 21.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여주인이 괴한에 피습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여주인 A(48)씨를 찌르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모자와 선글라스, 장갑을 착용하고 금은방에 들어와 A씨를 습격했다.

비명 소리를 들은 인근 가게 직원이 금은방에 들어오자 이 남성은 곧바로 도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30대 추정 남성 용의자 추적 중
강도ㆍ퍽치기ㆍ부축빼기ㆍ폭행ㆍ살인 현금 갈취(PG) [제작 이태호] 사진합성,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전남 목포의 한 금은방에서 여주인이 괴한에 피습돼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6분께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금은방에서 한 남성이 여주인 A(48)씨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목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출혈과다로 숨졌다.

이 남성은 모자와 선글라스, 장갑을 착용하고 금은방에 들어와 A씨를 습격했다.

비명 소리를 들은 인근 가게 직원이 금은방에 들어오자 이 남성은 곧바로 도주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3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쫓고 있다.

iny@yna.co.kr

☞ "내 개는 명품견이라 안 물어!"…욕설 퍼붓은 대학교수
☞ 30초 만에 찢어진 나이키 농구화…스타의 '황당' 부상
☞ '빚 갚기 싫어' 4천400만원 불에 태운 70대
☞ 이창명, 음주운전 무혐의 후 3년 만에 TV 복귀
☞ 대형마트 '반품 단골'...갑질 손님인줄 알았더니 '대반전'
☞ 안중근 의사가 존경한 서대문 형무소 '1호 사형수'
☞  18살에 유로파리그 데뷔 이강인, 벤투호 승선?
☞ 북미정상회담 기념 김정은 맥주 '김정 에일' 맛은?
☞ 클릭비 출신 김상혁, 4월 6세 연하와 결혼
☞ 김보름 "노선영의 지속적인 괴롭힘, 자료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