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북미서 터졌다..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 진입

임영택 2019. 2. 15.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1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은 이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 호주 등 글로벌 각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의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이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서 흥행 청신호를 켰다.

1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슈퍼크리에이티브(공동대표 김형석, 강기현)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은 이날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홍콩, 대만, 호주 등 글로벌 각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실시간 매출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미국에서는 9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와 싱가포르, 홍콩에서는 각각 3위, 2위, 4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에픽세븐’은 지난해 11월 전세계 150여개국에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된 모바일게임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 8월 국내 시장에 출시돼 매출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어느덧 글로벌 론칭 3개월이 넘어선 에픽세븐이 조금씩 유의미한 성과들을 거두고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또한 에픽세븐이 더욱 나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조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국내 이용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