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폭풍의 서막' 이벤트 기념 특별 할인 진행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폭풍의 서막’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버워치 전 제품 특별 할인을 5월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로 약 48% 할인된 금액으로 게임 라이선스는 물론 스킨 등이 포함된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을 2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버워치 일반판 구매는 1만7000원으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는 6000원에 가능하다.

폭풍의 서막은 PvE(플레이어와 인공지능 대결) 협동 난투를 통해 오버워치의 흥미로운 역사를 직접 경험하는 게임 내 이벤트로 5월 6일까지 계속된다.

기간 중 6가지 전설 스킨이 포함된 이벤트 테마 신규 아이템은 물론 지난 2년 간의 기록보관소 이벤트 기간 중 획득하지 못한 과거 인기 수집품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시작된 ‘오버워치 무료 체험’은 24일 종료됐다.

무료 체험 기간에 사용한 것과 동일한 계정으로 오버워치 구매 시, 무료 체험 기간 중 진행된 게임 데이터가 보존되어 이어서 할 수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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