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 앞둔 군인 주택서 숨진 채 발견

조아현 기자 입력 2019. 5. 26. 22:18 수정 2019. 5. 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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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54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상병 A씨(21)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할머니 B씨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오는 27일까지 휴가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53사단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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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News1 DB

(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6일 오후 6시54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주택 안방에서 상병 A씨(21)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외할머니 B씨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A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으로부터 심폐소생술을 받고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오는 27일까지 휴가로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53사단은 경찰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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