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제도로 여당 대선주자들이 '돈풀기' 경쟁을 하고 있다며 나랏빚을 최소화할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예령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이제라도, 국민의힘이 선제적으로 강조한 손실보상에 나선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재원이 마땅치 않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최대 24조 원이 필요하다고 관측된 상황에서 문제는 돈과 시간이라며, 정치적 이용이 아니라 온전히 국민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내놓는다면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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