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PWS 프리시즌', 아프리카 프릭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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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EAST ASIA, PWS)' 프리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1월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 종합 1위를 지켜낸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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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진행된 PWS 프리시즌에서 종합 1위를 지켜낸 한국의 아프리카 프릭스(Afreeca Freecs)가 우승했다. 한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 홍콩마카오 4개 지역 24개 프로팀이 매주 위클리 파이널의 우승 상금 1000만원과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두고 동아시아 최강팀을 가린 결과다. 우승의 영광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종합 1위 자리를 지켜낸 한국의 Afreeca Freecs(아프리카 프릭스)에게 돌아갔다. 총 3500만원의 상금을 가져갔다.
2021년 새롭게 선보인 PWS는 기존 지역별 대표 선발전 위주의 대회 구조에서 나아가 동아시아 지역이 통합 진행하는 연 단위 시즌제 대회다. 연간 총상금 5억 원과 연 3회 대회, 보다 많아진 경기 수로 프로팀에게는 지속적인 대회 참여 기회를, 팬들에게는 다양한 배틀로얄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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