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찰수업' 촬영..12일 청주 오창읍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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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2일 드라마 '경찰수업'을 촬영하는 청원구 오창읍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와 청주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원회의 협조와 허가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12일 주간과 야간, 두 차례 진행된다.
청주시와 경찰은 현장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우회로를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활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상위원회(043-219-10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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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12일 드라마 '경찰수업'을 촬영하는 청원구 오창읍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9일 밝혔다.
청주시와 청주청원경찰서, 청주영상위원회의 협조와 허가로 진행되는 이번 촬영은 12일 주간과 야간, 두 차례 진행된다.
통제 구간은 청원구 오창읍 연구단지로 162와 200, 한국기초과학 지원연구원 인근 도로다.
오후 1시30분~6시30분은 완전통제, 오후 8시~9시30분은 부분 통제한다.
청주시와 경찰은 현장에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차량 우회로를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활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영상위원회(043-219-1083)로 문의하면 된다.
올 여름 방영 예정인 KBS 드라마 '경찰수업(주연 차태현, 진영)'은 형사와 해커 출신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 제자 신분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벌이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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