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 미국 페가수스 월드컵 우승

김상익 입력 2021. 1. 24. 15:33 수정 2021. 1. 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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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페가수스 월드컵 1,800m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가수스 월드컵은 매년 1월 말 최고 기량의 경주마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경마 대회로 닉스고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약 19억 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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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페가수스 월드컵 1,800m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가수스 월드컵은 매년 1월 말 최고 기량의 경주마들을 초청해 개최하는 경마 대회로 닉스고는 이번 우승으로 상금 약 19억 원을 획득했습니다.

닉스고는 지난 2017년 한국마사회가 해외 우수 씨수말 확보를 위해 약 1억 원에 구매한 경주마로 지난해 11월 미국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하는 등 이미 자신의 몸값 34배에 달하는 34억 원의 상금을 벌어들였습니다.

닉스고는 다음 달 20일에는 약 220억 원의 상금이 걸려있는 세계 최고상금 대회 '사우디컵'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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