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1만6813명 접종
김지훈 2021. 2. 26.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만681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국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살 미만 입소자·종사자 가운데 백신 접종에 동의한 28만9480명 중 5.8%가 첫날 접종을 한 셈이다.
요양시설 213곳의 입소자·종사자 5266명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요양병원 292곳에서는 자체 의료인력을 통해 접종이 시작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세계 대유행]오후 6시 기준 잠정 집계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26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만6813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전국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만 65살 미만 입소자·종사자 가운데 백신 접종에 동의한 28만9480명 중 5.8%가 첫날 접종을 한 셈이다. 요양시설 213곳의 입소자·종사자 5266명은 각 지역 보건소에서, 요양병원 292곳에서는 자체 의료인력을 통해 접종이 시작됐다.
추진단은 다음날부터는 0시 기준으로 일일 공식통계를 집계해 오전 9시30분에 한 차례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프레디 머큐리 지워버린 SBS의 프레디 머큐리 영화
- 이성윤 “김학의 수사 막은 적 없다…공수처로 이첩해달라”
- [ESC] “10년차 부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까요?”
- 청춘에 덫 놓은 갭투기…그냥 보고만 있을 건가요?
-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2주 더…식당·카페 영업 밤 10시까지
- 심상정 “가덕도, 문재인 정부의 4대강 사업 아닌가?”…여당 “아니요”
- ‘미나리’ 윤여정 “나라가 넓으니 상이 많구나…아직 실감 못해”
- 화이자도 전국 접종센터로…27일 의료진 300명 접종
- 영국 총리가 블랙핑크에게 편지를 썼다
- 램자이어 ‘위안부’ 논문, 일본 학계·시민사회도 “역사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