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국민에 대한 군경 폭력 즉각 중단돼야"

팽동현 기자 입력 2021. 3. 6.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한다"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에 대한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올리면서 '저스티스 포 미얀마'(#JusticeForMyanmar), '스탠드 위드 미얀마'(#standwithmyanmar)도 함께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얀마 군부에 억류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사진=페이스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한다”며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에 대한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아울러 “더 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영어로도 같은 내용의 메시지를 올리면서 '저스티스 포 미얀마'(#JusticeForMyanmar), '스탠드 위드 미얀마'(#standwithmyanmar)도 함께 적었다.
[머니S 주요뉴스]
"누가 50대래?"… 배종옥, 20대 뺨치는 등라인
"속옷만 입고 뭐해?"… 김재경, 탄탄+볼륨 몸매
"쇄골 미인이었네"… 박기량, 뽀얀 피부 '눈부셔'
"왕따 가르치는 교육방송"… 에이프릴 멤버 '뭇매'
지수 "김소현과 호텔 같이"… 김소현 "왜 이래?"
장동민 "이별 통보하자 전 여친, 난간에 앉아 협박"
'미스트롯2' 김다현 하차 루머 이겨낸 값진 '美'
"형이 이런 사람이야"… 박명수 츤데레 미담
이수영, 계부에게 학대 "소변보고 쓰러져"
"왜 여자에게만 쿠폰 줘?" 댓글 달았더니 '밴'

팽동현 기자 dhp@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