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BGF리테일, 설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에 결제 대금 2000억 조기 지급
유현욱 입력 2021. 01. 26. 08:35 수정 2021. 01. 26. 08:38기사 도구 모음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282330)이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결제 대금 2000억원을 다음 달 8일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상품 및 물류를 거래하는 100여개 협력사의 결제 대금은 열흘 가량 앞당겨 지급하고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도 1월 운영 정산금을 조기 정산할 계획"이라며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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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282330)이 오는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결제 대금 2000억원을 다음 달 8일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내외 환경을 반영해 가맹점주 및 중소협력사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정산금을 앞당겨 지급하는 것이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상품 및 물류를 거래하는 100여개 협력사의 결제 대금은 열흘 가량 앞당겨 지급하고 전국 가맹점주를 대상으로도 1월 운영 정산금을 조기 정산할 계획”이라며 “같은 길을 걷는 동반자로서 어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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