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제94기 임관임명식 온라인 진행..졸업생 6명, 새 임지 부임받아

2021. 1. 26. 17: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세군 한국군국 제94기 '은혜의 대사' 학기의 임관임명식이 1월 24일(일) 오전 11시 구세군아트홀(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모든 순서는 유튜브(구세군 한국군국채널)와 페이스북을 통한 영상으로 송출되었다.

이번에 졸업하여 임관(안수) 받는 사관학생은 총 6명으로 입교 후 2년 동안 공동체 훈련과 목회학석사(M.Div.) 교육과정을 마치고 사관으로 임관되며 새로운 임지로 부임을 받게 되었다.

1부 임관식은 최일규 인사국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만희 사령관과 장스테파니 여성 사역 총재의 인도로 신임 사관 임관식이 진행되어 사관증서를 수여하였다. 장만희 사령관은 구세군 사관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임 사관들에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역자가 되기 위해' 오직 내가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청지기적 사명을 잃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2부 임명식에서는 신임 사관의 간증과 특순에 이어 임지를 부여하는 임명식이 진행되었으며, 이충호 서기장관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