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공사현장서 40대 근로자 20m 높이서 추락사
이종재 기자 2021. 1. 23. 19:51
(양양=뉴스1) 이종재 기자 = 23일 오후 1시53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의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A씨(42)가 높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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