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조 전 합천군수 별세..향년 84세
김기진 2021. 1. 15. 22: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심의조 전 경남 합천군수가 15일 오전 6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심 전 합천군수는 2002년~2010년까지 합천군수를 지냈다.
심 전 합천군수 빈소는 합천추모공원장례식장(구.
새천년)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일은 17일 오전 8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심의조 전 경남 합천군수가 15일 오전 6시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심 전 합천군수는 2002년~2010년까지 합천군수를 지냈다.
그는 농업지역인 합천군에 농기계 대여은행 설치, 합천 유통회사 설립, 농산물순회 수집센터 건립 등 농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또 합천군을 관광도시로 키우기 위해 정양레포츠공원,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조성하고 황매산 철쭉제, 벚꽃마라톤 대회 개최 등 특색 있는 사업을 추진했다.
심 전 합천군수 빈소는 합천추모공원장례식장(구.새천년) 2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일은 17일 오전 8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케빈오♥' 공효진 "곰신이라 해외여행 자유롭지 않아"
- '19살 연하♥' 이한위 "49살에 결혼해 2년마다 애 셋 낳아"
- 20대까지 제치고…아르헨 미인대회 60대가 '왕관'
- '사기 의혹 작곡가' 유재환 "고의 아냐…연락 주면 변제할 것"
- "통장 사진만 보냈을 뿐인데"…첫 출근 전에 잘린 직원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효연·윤보미 발리 억류…'픽미트립' 무허가 촬영 적발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