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화감독 김기덕 미투 사건 관련 정정보도문
YTN 입력 2021. 01. 15. 10:33기사 도구 모음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성기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으며, 한편 김기덕 및 조재현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본지는 2017. 8. 3. "김기덕 감독, '여배우 폭행․베드신 강요'로 고소당해... 엇갈리는주장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것을 비롯하여 약 32회에 걸쳐 영화 '뫼비우스'에 출연하였으나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가 김기덕 감독으로부터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하였다는 내용으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다고 보도하고, 2018. 3. 7. "김기덕 피해자 측, 'PD수첩 내용은 가장 낮은 수위', 2018. 6. 3. '두문불출 김기덕 감독, 성폭력 주장 여배우․PD수첩 고소', 2019. 1. 2. "검찰 '김기덕 성폭행' 주장 여배우 무혐의 결론'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여 위 여배우가 김기덕 또는 조재현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뫼비우스 영화에 출연하였다가 중도에 하차한 여배우는 '김기덕이 시나리오와 관계없이 배우 조재현의 성기를 잡도록 강요'하고 '뺨을 3회 때렸다'는 등의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을 뿐,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으며, 한편 김기덕 및 조재현으로부터 강간 피해를 입은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정정보도는 법원의 판결에 따른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YTN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입주민, 경비원 폭행해 코뼈 함몰..."지인 차량 진입 왜 막냐?"
- '집합금지업종인데 백만 원?'...3차 지원금 곳곳 혼선
- [영상] 수십 미터 날아간 '쇳덩이'...사람 잡을 뻔한 맨홀 뚜껑
- 레이디 가가, 바이든 취임식에서 국가 부른다
- 버닝썬 고발자, 효연에 증언 촉구...SM "효연과 무관"
- 필리핀서 불법채취 '멸종위기 대왕조개' 279억 원 어치 압수
- 윙수트로 하늘 날던 스턴트맨, 낙하산 고장으로 사망
- 처참한 잿더미가 된 테슬라...운전석 비우고 달리다 충돌·화재로 2명 사망
- [중점] <1편> "코인 대박" 수상한 투자설명회...불법 다단계와 흡사
- 무면허 미성년자에게 운전 시킨 군산시장 아들...경찰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