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인이 사건' 첫 공판.. 분노한 시민들
2021. 1. 13. 21:26
분노에 찬 시민들이 ‘정인이 학대 사망사건’ 첫 공판이 열린 13일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모 장모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호송차가 나오자 다가가 차를 두들기고 바닥에 쌓인 눈을 모아 던지고 있다. 검찰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받는 장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내용의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고 재판부는 허가했다. 윤성호 기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문 대통령, 펀드에 5000만원 투자..'대통령주' 무엇?
- "양모, 정인이 우는데도 양쪽 다리 벌려 버티게 했다"
- '코로나백신 세계인구 조절용?' 음모론, 당신의 공포 노린다
- "독립운동가는 대충 산 사람들" 윤서인 도 넘은 막말
- '학대 방조' 정인이 양부, 몰래 법정 출석.."신변보호 해달라"
- “간 파열 3살 신고했더니 ‘그래서 애가 잘못됐냐’ 묻던 경찰”
- 승강기 벽에 '쿵'..유모차 손잡이 꼭 잡은 정인이 생전 모습
- 박영선, 한국 첫 여성 앵커 잘리고 남편 만난 사연은
- ‘제2소라넷’ 논란에 화들짝…에펨, ‘집단성희롱’ 게시판 폐쇄
- "단독주택 아니었냐" 층간소음 논란에 휩싸인 이휘재·문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