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시 선별진료소에 몰린 시민들

정우용 기자 입력 2021. 1.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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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한파가 몰아친 10일 경북 구미시 원평동 금오천 1공영 주차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항체 채취를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구미시는 오는 11일부터 일주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하고 이곳과 인동보건지소 등 2곳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설치해 원하는 모든 시민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구미시 제공) 2021.1.10/뉴스1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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