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서 BTJ열방센터 관련 2명 확진..누적 96명
송애진 기자 입력 2021. 01. 12. 18:06기사 도구 모음
12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0대인 대전 927번 확진자는 앞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 920번의 가족이다.
지난달 열방센터를 다녀온 대전 928번 확진자(50대)는 지난 10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12일 대전에서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이하 열방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30대인 대전 927번 확진자는 앞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된 대전 920번의 가족이다.
대전 920번은 해외 선교활동을 나가려는 국가에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요구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열방센터를 다녀온 대전 928번 확진자(50대)는 지난 10일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감염경로를 모르는 확진자도 1명 나왔다. 30대인 대전 926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발열 증상을 보여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대전 926번의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9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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