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억척스런 나주의 두 여성농민 이야기

2021. 1. 14. 19: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억척의 기원/최현숙/글항아리


중장년 여성의 구술생애사를 정리해온 저자가 나주의 두 여성농민 이야기를 담아냈다. 시집살이, 남편의 외도와 폭력 등 비슷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려는 여성의 노력을 전한다. 두 여성의 ‘억척’스러운 생애를 통해 한국사회의 보편적인 문제도 생각해보게 한다. 352쪽, 1만8000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