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 김혜수 우아한 진주 클러치 속 '반전' 소지품 화제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5. 14. 11:25
[스포츠경향]
‘백상’ 김혜수 진주 클러치 속 내부 공개…뭐가 들었나보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김혜수가 고급 스러운 진주 클러치 속에 의외의 물건을 넣어 가지고 들어간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안겼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n my clutch’라는 글과 함께 진주 클러치 속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러치에는 자두맛 사탕이 꽉 차 있었다.
김혜수의 소탈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보였다.
김혜수는 이날 SNS에 “좌정은 우경우”라는 글과 함께 이정은, 설경구를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코로나19 탓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멀찌감치 떨어져 찍은 사진이 또 한번 웃음을 안긴다.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시상식에 참석해 동료들을 축하해주고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줬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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