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일 오후 8시 5분쯤 전남 여수시 낙포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유연탄 저장 업체에서 근로자 A(33)씨가 석탄운송대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구조대원 15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10시 30분쯤 A씨를 설비 밖으로 꺼냈다. 119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협력업체 소속으로 알려진 A씨는 동료 1명과 짝을 이뤄 작업하다가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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