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집단감염 육류가공업체 관련 직원 4명 추가 확진

송주현 2021. 1. 10.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 직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육류가공업체 관련 9~10일 직원 4명이 진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확진으로 이 업체 직원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4일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업체 직원 23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뉴시스]송주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와 관련 직원 4명이 추가 확진됐다.

1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육류가공업체 관련 9~10일 직원 4명이 진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확진으로 이 업체 직원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4일 직원 1명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업체 직원 232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됐다.

직원들의 가족 감염 등 2차 감염자도 4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들의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진단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