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부산, 집에서 즐기는 '조선호텔 셰프 박스' 출시

여주연 기자 입력 2021. 1. 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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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조선 부산이 셰프가 만든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 GO) 전용상품인 '조선호텔 셰프 박스'를 출시했다.

'조선호텔 셰프 박스'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셰프가 엄선한 메뉴 19종으로 구성했으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모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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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가 엄선한 메뉴 19종..1일전 사전 예약제
웨스틴 조선 부산, '조선호텔 셰프 박스'출시©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웨스틴 조선 부산이 셰프가 만든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투고(TO GO) 전용상품인 ‘조선호텔 셰프 박스’를 출시했다.

‘조선호텔 셰프 박스’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셰프가 엄선한 메뉴 19종으로 구성했으며, 애피타이저부터 메인요리까지 모두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 메뉴로는 양갈비, LA 갈비, 안심구이, 랍스터, 전복, 왕새우 등 그릴 메뉴와 메로 데리야끼, 모듬 사시미, 소고기 타다끼, 훈제 연어롤, 카프레제 샐러드, 프로슈토 햄 샌드위치까지 구성됐으며, 출시를 기념해 주문시 조선델리의 홀케이크를 함께 제공한다.

이 제품은 매일 한정 판매하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캠브로 단열 캐리어에 담아 해운대 지역에 한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소 1일전 사전 예약제로 주문할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외출의 번거로움 없이 어디서나 호텔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어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두루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호텔의 인기메뉴를 테이크아웃 메뉴로 개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yeo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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