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오는 5일 '도시재생사업 주민역량 강화 및 마케팅' 세미나

권현수 기자 입력 2015. 11.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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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한남대학교는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 56주년기념관 1층 소회의실에서 도시부동산학과 주최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역량 강화와 도시마케팅'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날 강병주 도시부동산학과장 사회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전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김현숙 교수) ▲‘도시재생사업과 도시마케팅’(한남대 도시부동산학과 김 진 교수)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한남대 강인호 교수, 한국산업평가원 김흥태 박사, 목원대 이재우 교수, 한남대 정순오 교수, 목원대 최정우 교수 등 도시재생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열린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새로운 국가정책으로 부각되는 '도시재생' 사업에 관한 국내외 정책 방향 및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술세미나 준비위원장인 한남대 김 진 교수는 "도시부동산학과는 지방대학특성화(CK-1) 예비사업으로 '산학연계형 도시재생 인력양성 사업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정부, 자치단체, 연구기관, 학계와의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도시재생 인력 양성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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