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탤런트 한인수 장로 간증집회 잇따라

유영대 기자 2018. 10. 18. 22: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 탤런트 한인수(사진) 장로가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 성오로 예심교회(김기남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한 장로는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군포 한세로 만안교회(홍준택 목사)에서도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견 탤런트 한인수(사진) 장로가 다음 달 11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 성오로 예심교회(김기남 목사)에서 간증집회를 인도한다.

한 장로는 유년시절부터 성극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꿨꾸었고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76년 MBC 드라마 ‘들장미’를 비롯 7,80년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엔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등에 출연했다.

월드비전, 선한사람들, 한민족복지재단,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등에서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간증집회 요청이 들어오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응한다. 사례비는 대부분 복지단체에 보낸다.

유명무실하던 'TV연기자 기독신우회' 회장을 맡아 활성화시켰다.

한 장로는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 군포 한세로 만안교회(홍준택 목사)에서도 은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12월 9일 오전 11시 전북 정읍 북면 칠북로 마태교회(양병오 목사), 같은날 오후 2시 30분 광주 광산구 하남대로 하남교회(임준태 목사)에서 집회가 예정돼 있다.

이번 집회는 기독문화선교회(kimun.or.kr·대표회장 김문훈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신바람 전도사'로 유명한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기독문화선교회 서정형 대표는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