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향신문]
13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20대의 아버지와 조카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39명에서 14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부산139번 확진자(27·남성·사하구)의 아버지(62)와 한 살배기 조카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139번 확진자는 이달 2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으며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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