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한살배기 코로나19 확진..이태원 클럽 다녀온 20대의 조카
권기정 기자 입력 2020. 5. 13. 10:07
[경향신문]
13일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20대의 아버지와 조카로 확인됐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39명에서 141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2명은 부산139번 확진자(27·남성·사하구)의 아버지(62)와 한 살배기 조카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139번 확진자는 이달 2일 이태원 클럽을 다녀왔으며 1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동훈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선거운동 첫날 돌발 이슈
- ‘테슬라 스펙’ 맞먹는 샤오미 첫 전기차···빅테크 성공·중국 패권 ‘두 토끼’ 잡을까
- 한소희, 혜리에 “뭐가 재밌었냐” 공개 저격→“성격 급했다” 빛삭
- 신라시대 철갑기병, 3800장 미늘 엮은 갑옷·투구로 중무장
- [김광호 칼럼] ‘한동훈 정치’의 네 장면
- [단독]‘유사모’ 뜨자···방통위 “주진형·송은이 등 유명인 사칭 광고 차단을” 긴급 공문
- 되살아난 윤석열 정권 심판 바람…전문가 예측 총선 판세도 뒤집혔다
- ‘윤 대통령 대파값 875원’ MBC 보도, ‘파란색 1’ 2탄 되나
- 이수정, 38억 강남 아파트 2채 “저축해 모아···대전 선산 있다고 대전 출마하나”
- “민주당이 못했던 것, 조국이 그냥 짖어불고 뒤집어부러라”···광주 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