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국악원 새 예술감독, 심인택 우석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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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은 제6대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으로 심인택(65) 우석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신임 심인택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우석대학교 국악과에서 1985년 이후 34년간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광주시립국악단과 전주시립국악단, 전북도립국악원 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음악부문, 광주시 문화예술상 국악부문임방울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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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제6대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으로 심인택(65) 우석대학교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지난달 공개모집에 의한 경력경쟁채용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했다.
임기는 최초 2년이며 업무수행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년 범위에서 연임이 가능하다.
신임 심인택 예술감독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전북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우석대학교 국악과에서 1985년 이후 34년간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광주시립국악단과 전주시립국악단, 전북도립국악원 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음악부문, 광주시 문화예술상 국악부문임방울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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